사무실 인테리어 사진, 사진으로 보는 스타트업 인테리어 컨설팅

안녕하세요 스매치 디자인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공간 컨설팅 사례의 고객사는 더 샌드박스 코리아입니다.

 

더 샌드박스 코리아는 블록체인 기반의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 및 서비스 기업으로

한국, 프랑스, 홍콩, 일본, 터키, 이태리, 아르헨티나, 우르과이 등 전 세계 주요 국가에 지사가 있는 글로벌 서비스입니다.

 

더 샌드박스 코리아는 어떤 니즈를 가지고 있었으며, 공간 컨설팅을 통해 어떤 공간이 탄생했을까요?

 

 

메타버스 플랫폼 스타트업답게 입구에서 웅장하고 신비로운 느낌을 주고자 했는데요

메탈 필름지와 라인 조명을 활용하여 가상 공간으로 들어가는 컨셉의 게이트를 완성시켜드렸습니다.

 

입구를 지나면 바로 보이는 샌드박스 라운지 입니다.

라운지 구성에 있어 더 샌드박스 코리아 측에서 요청주신 부분이 두 가지있었는데요

 

첫번째는 고급스러움이었습니다.

 

그래서 한쪽 벽면에 일반 시멘트 벽보다

고급스러운 느낌을 낼 수 있는 스톤 필름지를 활용했습니다.

스톤 필름지를 이용하는 것은 실제 스톤 벽을 이용하는 것보다

약 10배 정도의 금액 절약이 가능합니다.

 

앞서 보여드린 가상 공간으로 게이트 컨셉의 입구 역시

실제 메탈이 아닌 메탈 필름지를 이용하였는데요.

요즘 금속 물가가 상승하여 메탈 자재의 금액이 부담되신다면 메탈 필름지를 이용해보세요

실제 메탈을 이용했을 때보다 약 15배 금액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라운지는 휴식을 하는 공간이기 때문에 편안한 분위기를 내는 것도 중요한데요

그래서 고급스러움에 편안함까지 놓치지 않도록

두가지 느낌에 다 부합하는 밝은 그레이 색상을 활용하였습니다.

 

 

두번째는 로고를 부착해 달라는 요청이었어요.

 

그래서 채널후면 발광 기술을 이용하여 눈에 잘 띄는 빛이 나는 로고를 제작해드렸으며

추가적으로 의자에 샌드박스 알파벳을 추가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적극 반영해드렸습니다.

 

 

업무공간은 사무실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이므로 전체적으로 편안하고 따듯한 느낌으로 기획했습니다.

따라서 형광색(주광색)이 아닌 따듯하고 편안한 느낌이 나는 주백색 조명을 활용했어요.

주백색 조명은 주광색 조명에 비해 눈이 편안하여 사무실 인테리어 많이 사용되는 조명입니다.

 

따듯한 사무실을 위한 또 하나의 포인트는 색상입니다.

하늘 아래 같은 색감은 없다고 하죠

화이트 중에서도 차가운 느낌을 띈 화이트가 있고, 따듯한 느낌을 띈 화이트가 있는데요

저희는 미색이 도는 화이트 페인트를 활용하여 따듯한 느낌이 나도록 도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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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회의공간을 소개해드릴게요.

더 샌드박스 코리아의 회의실은 6인 회의실 두개, 8인 회의실 두개, 대회의실 한개

총 다섯 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회의실에서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바깥과의 시야 차단이 중요한데요

시야를 차단해주는 방법으로는 보통 불투명 시트지와 모루유리를 많이 활용합니다.

불투명 시트지를 활용하면 합리적인 가격으로 시야 차단이 가능하며 캐주얼한 느낌을 줄 수 있다는 특성이 있으며,

모루유리 비교적 금액이 더 들어가지만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는 특성이 있습니다.

 

모루유리:: 출처_핀터레스트

 

더 샌드박스 코리아는 회의실이 많기 때문에 이 둘을 적절하게 잘 활용했는데요

비교적 심플하게 구성한 6인, 8인 회의실은 시트지를 활용하고 대 회의실은 모루 유리를 활용하여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살리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도와드렸습니다.

 

더 샌드박스 코리아의 공간 컨설팅 사례 유용하셨 나요?

앞으로도 스매치 디자인의 고민을 담은 인테리어 투어들을 많이 가져오겠습니다.

다 설명 드리지 못한 공간들 이미지도 올려드릴 테니 구경해보세요

 

 

🧚‍♀️ 스매치 디자인은 오늘도 수많은 업체들의 공간을 솔루션 해주고 있습니다.

인테리어 고민이 있으시거나, 공간 컨설팅 상담을 원하시는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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